[염순천 기자]= 청도군 금천면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4일 통합된 금천초등학교(방지, 금천, 동곡) 학생 35명과 함께 창원일대 이원수문학관, 경남도립미술관, 진해해양공원을 방문하여 체험 학습하는 ‘청소년문학기행’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 주최를 맡은 금천면새마을문고 박경원 회장(청도군부회장)은 “기존의 선진지 견학을 대신하여 금천, 운문면 관내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소년문학기행이 새마을 발상지 청도의 인재양성프로젝트의 일환이 되어 관내 초등학생들이 타 지역의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금천면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생 약 30명을 선발하여 ‘청소년문학기행’을 진행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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