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정부의 복지예산확대와 FTA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우선 배분하였고, 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민생안전 예산에 중점을 두어 온 군민이 편안하고 안정된 기반위에 청도발전을 앞당기고 미래청도발전을 선도해 나갈 새로운 전략사업들을 집중과 선택으로 활기차게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며서 2015년 7대 군정 운영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신기술 신농업 경제선도로 고품질 생산기반 확충 ▲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복지청도 구현 ▲ 교육․문화․예술․체육 활성화로 품격 있는 문화 시대 구현 ▲ 관광․휴양․치유를 하는 한국 제1의 힐링 청도
▲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살고 싶은 친환경 생태도시 ▲ 동남권 산업중추기능 창출과 지역균형개발 ▲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으로 신뢰받는 자치행정체제 구축 등을 통해 5만 농촌도시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군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 “군민들의 희망이 담긴 사업들이 골고루 이루어져 군민의 삶이 윤태해지고 살기 좋은 청도,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들기 위해 600여 공직자들과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