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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부산동의대학생 교육.벽화.의료 봉사활동 펼쳐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4일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부산 동의대학교 LH멘토와 꼬마친구 동아리(팀장 강민정) 학생 20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원하는 2014 소외지역 방문 캠프형 멘토링에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지난달 28일부터 8월 1일까지(5일간) 각북면 덕산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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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기간 중 오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을 지도하고 오후에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 마사지, 혈당․협압의 체크 등 건강을 관리해 주는 의료봉사를 펼쳤고 농촌 학교에 벽화를 그려주어 깨끗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도 제공해 주었다.

의료봉사를 받은 김재섭(74세, 각북 남산)씨는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피서나 여행을 제쳐두고 농촌까지 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 대견스럽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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