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청도반시 베이커리 교육과정 개강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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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이승율 군수)은 2014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특화사업인 청도반시베이커리 교육과정을 청도군 여성회관 요리교육실에서 8월 26일부터 매주 화‧목 총 7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청도반시베이커리 교육과정은 경력단절여성과 은퇴자를 대상으로 반시베이커리 교육을 통한 취‧창업을 도모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청도군의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이용한 식빵, 머핀 등 각종 빵과 반시음료를 시범 제작하는 전반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시간 만들어진 빵은 지역사회 필요처에 나누어지게 되며, 청도반시축제 중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환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6차 산업과 융합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신농업 경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