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드림스타트 아동 정보기술자격증 취득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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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월 14일(토)에 실시한 2015년 제2회 정보기술자격(ITQ)시험 ‘아래한글’ 과목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5명, 부모 3명이 합격하였다.

이번 정보기술자격증 합격자는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2월초까지 실시한 ‘드림 컴퓨터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주 1회 3시간 수업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드림 컴퓨터교실’ 프로그램은 청도군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의 정보기술(IT)역량증진을 통해 아동의 적성과 진로 개발을 도모하고 부모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고 2015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사업이다.

금번 자격증을 취득한 아동들은 “지난 15주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합격하여 기분이 매우 좋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 활용에 대해 많이 배웠고, 다음에 진행되는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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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