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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청소년수련관, 가두캠페인 전개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08일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근로권익보호를 위해 8일 13시부터 15시까지 2시간동안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17명이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는 청소년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저임금 시간당 4,860원 준수’, ‘서면근로계약서 작성’, ‘성희롱 예방’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이 동원되었으며 캠페인 구간은 청도군청에서 청도읍사무소까지 상가 밀집지역을 순회하면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리고 군민회관 영화관람객을 대상으로 청소년근로기준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알바9계명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발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근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이 앞장서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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