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문화체육시설물 화재발생 대비 훈련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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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훈련

[권달석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문화체육시설물 화재발생에 대비한 자위소방대원 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교육 및 화재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청도군 문화체육시설물은 군민이 이용하는 중요한 시설로서 화재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 인명구조 활동, 수습․복구활동 등으로 유사시를 대비한 근무직원의 의식함양과 여성회관을 많이 이용하는 군민의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은 김대영 (주)대경방재 대표의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과 더불어 자위소방대원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여 유사시를 대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었다.

김철환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갑자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일사분란하게 초동대응하기 위한 대원 조직화에 중점을 두었고, 앞으로도 대원간 임무 등 의식강화를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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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