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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지사 '리얼미터' 11월 전국 시.도지사 평가 '1위 차지'

- 김 지사 10월 조사에 비해 0.2% 상승한 69.9% 기록, 2위는 안희정 충남지사 -
- 조사 시작한 지난해 9월부터 16차례 중 12차례나 1위 기록 -
- 현장 중심의 리더십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과감한 돌파력이 비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8일
↑↑ 김관용 경북도지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관용 경북지사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리얼미터’ 11월 월간 전국 시도지사 평가에서 69.9%의 긍정지지율로 어김없이 1위를 차지했다. 김 지사의 긍정지지율은 지난달 보다 0.2% 상승했다.

이로써 김 지사는 금년 9월부터 3개월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조사를 시작한 지난해 9월 이후 총 16차례 중에서 12차례나 1위를 기록했다.

김 지사의 뒤를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기현 울산시장이 각각 65.3%와 62.8%로의 긍정지지율로 2, 3위를 기록했다.

김관용 경북지사의 이러한 높은 지지율의 비결은 현장 중심의 통합의 리더십과 과감한 돌파력이란 분석이다.

특히, 3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국가투자예산에서 경북은 사상최고인 12조원 대의 국비를 확보해 냈다. 정부의 SOC예산 감축기조와 그 어느 때보다 거셌던 정치권의 논란 속에서도 6조 7,738억원 달하는 SOC예산 획득은 그의 진두지휘가 가장 큰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김 지사는 지역 국회의원들과는 24시간 공조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중앙정치권에는 여야를 넘나들며 설득과 읍소라는 양동작전을 펼쳐왔다.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한 김 지사의 행보도 지지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Mr새마을’이란 닉네임이 붙여질 정도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김 지사가 중심에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은 이미 경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ODA모델로 자리 잡았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11개국 30개 마을에 조성한 경북의 새마을시범마을에서는 크고 작은 기적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저개발국들의 보급 요청도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김 지사는 지난 달 ‘마키 살’ 대통령으로부터 국빈급 초청을 받고 세네갈을 다녀왔다. 이 기간에 그는 새마을시범마을 확대와 농촌개발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에 새마을연구소를 설립했다. 새마을운동을 통한 인류공영에 기여한 공로로 세네갈 국가훈장인 ‘사자기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최근 신성장 동력 확충과 관련한 잇단 국책사업 유치도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보탬이 됐다는 분석이다.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연이어 통과한 ‘경북형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 산업’ 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이와 관련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민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달려온데 대한 도민들의 따뜻한 격려이자,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이라고 본다.”며 몸을 낮췄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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