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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운문호 순시선 진수식 및 안전 기원제 열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8일
ⓒ CBN 뉴스
[CBN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운문댐 상수원보호구역 환경감시를 위한 신형 순시선을 제작 인수하여 진수식 및 안전 기원제를 하였다.

신형 순시선은 총톤수 2.05톤으로 10명이 승선 할 수 있고 길이 6.23M 폭 2.48M 엔진마력 200마력의 강력한 힘을 가진 순시선으로 운문댐 순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 CBN 뉴스
새로이 제작한 순시선은 금년 7월 9일 공개입찰을 통하여 경남 통영에 소재한 너와나 조선사와 93,000천원에 계약, 금년 7월14일 착공하여 약 4개월여의 제작기간을 거처 오늘 인수하게 되었다.

운문댐 순시선은 주중 4회 이상 불법행위 단속과 매년 반복되는 추석명절 수몰지역 주민의 벌초객 및 성묘객 약 300여명의 손발이 되기도 하며 가끔 등산 조난객의 119역할을 하기도 한다.

청도군의 생명수인 운문호를 지키고 청도군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다짐하였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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