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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주말동안 각종 사고 잇따라 발생 '주의' 당부

- 익수·산악·교통사고, 시건개방 등 구조활동 '4건'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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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주말동안 경산·청도지역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일) 오후 4시 34분경 청도군 매전면 동창천에서 다슬기를 줍다가 물에 빠져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안**(남, 72세, 사망)씨를 인양했다.

앞서 지난 29일(토) 오후 6시 5분경 청도군 청도읍 부야리에서 1톤 트럭이 과수원으로 전도되어 차량 안에 갇혀있던 요구조자 윤**(남, 72세)씨를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같은날 오후 6시 34분경 경산시 평산동에서 컨테이너 안에 갇혀있는 요구조자 김**(남, 63세)씨를 시건개방 후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오후 8시경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에서 하산하던 중 길을 잃은 등산객 정**(여, 56세)를 용주암에서 관봉방향으로 수색하던 중 발견, 안전하게 구조했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사고는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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