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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 오지마을 농산물 수송 지원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7일
↑↑ 운문면 농산물 수송지원
ⓒ CBN 뉴스
[권달석 기자]= 청도군 운문면(면장 김윤규)은 마일리, 정상리 등 오지마을 주민들이 수확한 농산물 수송지원에 나섰다.

이는 주민들이 농산물 운송수단으로 대중버스를 이용함에 따라 승객불편뿐 아니라, 버스 운행시간에도 영향을 끼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두달간 관용차량을 통해 아침시간대 농산물을 수송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금천면 동곡장이 서는 지난 6일에는 운문면 직원들이 마일리 고추농가의 농산물 운송에 동참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규 운문면장은 “농산물 수송지원으로 인해 버스운행이 원활해지며 승객들도 쾌적한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고 농산물 수송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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