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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각남면 새마을단체의 이웃사랑 '사랑의떡국나누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09일
↑↑ 사랑의떡국나누기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에서는 2016년 새해에도 이웃사랑 열풍 여전히 불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각남면 새마을3단체(새마을협의회장 강호기, 새마을부녀회장 손석남 새마을문고회장 김정태)는 7일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 24포(총240kg)와 계란24판을 각 마을별 경로당 21개소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운동을 펼쳤다.

또한, 이웃면인 풍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명임)에서도 같은날 7일, 풍각면사무소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32개소)에 떡국 32박스(총320kg)를 전달하였다.

매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고 있는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좀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추운겨울을 행복하게 잘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이런기회를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께서 살맛나는 새마을공동체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아름다운 생명 고을 청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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