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청도군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실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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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청도군자문위원 북핵규탄

[염순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회장 박만수)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청도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만수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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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