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2-27 오후 01:33: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천시.청도군 선관위,제20대 총선 '희망의 VOTE트리' 캠페인 펼쳐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
↑↑ 보트트리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달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 실현을 위하여 유권자와 소통·공감할 수 있는 희망의 VOTE트리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희망의 VOTE트리 캠페인은 영천시와 청도군 내 지역 유권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 희망의VOTE트리를 설치하여, 유권자의 메시지를 담은 엽서를 직접 매달 수 있게 하고 이를 후보자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행사동안 희망의 VOTE트리에는 지역의 유권자들이 후보자에게 바라는 메시지가 빈틈없이 채워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일꾼이 꼭 뽑힐 수 있도록 자신의 소망을 메시지에 담았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투표에 참여하여 자신의 권리를 표에 담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4일부터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권자 중심의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하였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청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