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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청도.경산 민생현장 탐방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9일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경제 살리기에 눈코뜰새없이 바쁜 국정일정 가운데 여름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인 청도․경산을 방문해 민생현장 속에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가 첫날인 8월 8일 최경환 부총리는 청도, 산서농협 공판장을 방문해 한창 출하되어 경매중인 복숭아 경매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격려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공동작업장을 찾아 선별작업을 관람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각남면 미드미 영농조합 및 화양읍 흙내음 영농조합 등을 방문해 농민들과 환담을 나누며 어렵고 힘든 농촌경제 상황을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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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승율 청도군수로부터 청도~밀양(국도 25호) 시설개량, 국도20호선 마령재터널 노선조정, 대구광역권 철도 청도연장 기본계획 반영, 청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청도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청도 삼계계곡 재난비상대피로 설치 등 청도군의 역점시책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청도의 주요 국책사업에 대하여는 예산확보 및 조기 시행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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