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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실라리안 '청도 스페셜와인' 세계인의 입맛 훔친다"

- 청도감와인‘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공식 만찬주 선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9일
↑↑ 청도감와인-스페셜와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도의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실라리안’인증업체인 청도 감와인(주)의 스페셜와인이‘대구․경북2015년 세계물포럼’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이번에 만찬주로 선정된 와인은 2년 이상 와인터널 에서 저온 발효로 숙성 관리된 스페셜와인으로 우아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강한 타닌의 쌉쌀한 끝맛을 나타내며 노화방지에 좋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섬세한 음식 및 자극적인 음식 뿐 만 아니라 샐러드, 육류․ 생선 요리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감와인은 2008년, 2013년 2년 연속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5년 부산 APEC정상회의 만찬주, 2007년 반기문 UN 사무 총장이 참석한 Korea Sparkiing in New York 에서도 만찬주로 채택되는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 공식 행사주로 인정받았다

실라리안 인증업체 청도감와인(주) 하상오 대표는“스페셜와인이 이번 물포럼행사의 메인행사와 환영리셉션 등 3차례의 공식 만찬 만찬주로 선정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감와인(주)은 경북 청도군 풍각면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2007년 11월에‘경상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인증업체로 선정된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와인터널과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단순히 술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예술과 문화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도 우수제품 실라리안 인증 업체의 제품이 세계적 행사인‘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행사 에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것은 경북도와 실라리안 인증업체 모두 의 자랑이다”면서,“앞으로도 실라리안 인증업체의 제품이 세계로 뻗어 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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