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희망복지지원단, 복지 체감도 증대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17일

대구 금산 로타리클럽 김상명 회장 외 회원20명은 축사가 너무 노후해 항상 붕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각북면 오산리 김모씨(79세)의축사를 말끔히 수리했으며,

이달말까지 재래식 부엌도 수리할 예정이어서 어렵게 생활하던 할머니에게는 기쁨과 행복을 주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김상명 대구 금산 로타리클럽회장은 청도군 운문면 출신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있는 분들이 편리한 여건속에서 청결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청도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