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골관절질환 예방교실 운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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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골관절 및 중풍질환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골관절질환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골관절질환프로그램은 화양 동천리경로당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주민100명을 대상으로 4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의학건강증진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참여 전․후 기본검사로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하며, 요가, 한의약식이, 한의약양생, 결핵예방교육 등으로 대상자들의 주요 건강문제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통증, 신체적 불편 등의 증상을 개선, 완화할 예정이다.

청도군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한의학건강증진프로그램 관리군별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학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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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