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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 특별 종합점검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08일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 33개소에 대한 보전관리를 위하여 특별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문화재 보존관리 부실 논란 등에 따라 전문분야별 전문가를 3개
점검단(건조물, 석조물등, 소방시설)으로 구성하여 문화재 보존관리 실태 전반에 따른 종합점검을 실시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분야별 개선대책을 수립한다.

ⓒ CBN 뉴스
점검주체별로는 군 자체점검단 33개소(건조물 11, 석조물등 3, 소방시설 19), 문화재청 22개소(건조물 10, 동산 10, 기타 2), 경상북도 28개소(건조물 9, 동산 12, 기타 7)이다.

이번 점검에는 개인, 국·공립박물관에 소장된 동산문화재 및 무형문화재는 점검대상에서 제외되며, 1차는 육안조사로 균열·변위·변형·훼손여부를 조사하며, 2차 정밀조사는 육안조사결과, 과학적 정밀진단이 필요한 경우에 시행된다.

ⓒ CBN 뉴스
점검결과를 토대로 중점관리대상 문화재 선정, 정밀 모니터링 및 보수 정비 등 적정 후속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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