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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청도군연합회 "3대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할매할배의 날 빠르게 정착, 새대간 소통-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9일
↑↑ 어울림한마당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지난 28일(화),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할매․할배와 금천초등학교 재학생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내 나이가 어때서~ 할매할배가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한국생활개선 청도군연합회 3대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 이명희 도연합회 회장 등 관련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여 격려 및 축하를 해주었고 특히 어르신, 회원, 어린이 등 3대가 함께 투호, 새끼꼬기, 굴렁쇠굴리기 등으로 이루어진 전통놀이활동으로 격대 교육을 통한 어울림 한마당을 즐겼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할매․할배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세대간 화합과 소통하는 지혜를 배우길 바라며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가가호호(家家戶戶) 모두 3대가 소통하는 화목한 농촌가정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생활개선회청도군연합회 박순남 회장은 “할매할배의 날을 빠르게 정착시키기 위하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먼저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화합하며 소통하는 청도의 모습을 펼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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