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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출신 부산 청과물 대표 양부숙씨“고향사랑 식재료”전달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7일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가 고향으로 현재 “부산 청과물” 대표 양부숙(52. 여)씨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당 무료급식소(청도대성교회)에 300만원에 상당하는 식재료를 전달했다.

양 대표는 매년 2, 3차례 부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항상 고향의 따뜻한 품이 그립다며,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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