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이스와인_logo | ⓒ CBN 뉴스 | | [염순천 기자]= 세계 유일의 감와인이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도감와인(주)[대표이사 하상오]에 따르면 작년 2월 박근혜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선정된바 있으며, 특히 이번 재외공관장 행사를 위해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만찬주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번 감와인의 품격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청도감와인은 2년 연속 대통령의 건배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서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제품의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와인은 씨 없는 청도반시로 만든 세계 최초의 감와인으로, 길이1,000m의 와인터널에서 숙성되어 그 맛과 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와인터널은 한해 100만 명이상 내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박대통령이 주재하는 만찬에는 재외공관장 내외와 외교부장관 내외, 관계부처 장관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 29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