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청도군(군수 이중근)는 지난 11일 『제21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오전 11시 풍각시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과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112인명구조대원,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명절연휴 가스밸브, 누전차단기점검 등 우리집 안전관리, 시장화재 예방요령, 비상구·소방출동로 확보 등 화재예방 및 『우리마을 재난징후 이렇게 제보하세요』등 국민 개개인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한편 9.3부터 9.6까지 추석명절 대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도정류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 안전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현정부에서〝국민행복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이러한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청도군에서는 선제적·예방적인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확인·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 과제』를 두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