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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한국수자원공사,청도운문댐과 지역상생 토론회 개최
-최계훈 사장,경북지역 댐관리단 최초 민생탐방-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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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CBN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 운문면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운문댐 관리단에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최계훈 사장과 본사 주요 간부들이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군청관계자 및 지역 주민대표를 초청하여 지역상생 협력 방안 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자치단체와의 허심탄회한 토론과 의견이 개진되어 향 후 상당한 지역발전이 기대 된다.
ⓒ CBN 뉴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지역민 대표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꼼꼼하게 체크 하면서 본사 차원에서 최대한 지역 여론을 수용하는 방안 쪽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회의에 참석한 군청관계자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년전 산바 태풍때 지역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최계훈 사장 부임 이후 운문댐관리단의 철저한 물관리와 주민과의 협력 체제 구축으로 상호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주민들은 기대한다.고 밝혔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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