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대구금산로타리클럽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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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산 로타리클럽 김상명 회장 외 회원 20명은 축사가 너무 노후화돼 항상 붕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각북면 오산리 김모씨(79세)의 축사를 수리했으며, 이달말까지 재래식부엌도 수리할 예정이어서 어렵게 생활하던 독거노인들이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사회의 지팡이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명 대구 금산 로타리클럽회장은 청도군 운문면 출신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도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살기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