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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여성자원활동센터 소외계층 150가구에 떡국 나눔

-함께 나누는 떡국으로 행복한 연말-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27일
↑↑ 함께 나누는 떡국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서정순)는 청도군자원봉사센터(소장 황통주)와 연계하여 지난 26일 센터교육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떡국(가래떡)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청도 만들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떡국(20말)을 9개 읍․면 150가구에 전달하였다.

특히 청도군여성자원활동센터 직전회장인 김점숙 청도군의회 의원과 김미련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고문이 함께 참여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이웃사랑에 동참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인 분들이 더 큰 고통을 받는 만큼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소외계층의 아픔을 어루만졌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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