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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설날맞이'순찰차 떡국 싣고 보훈가족에게 사랑 전달'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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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순천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와 청도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황통주), 어머니경찰대(대장 김외태)와 공동으로 지난 29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날 맞이 보훈가족 떡국 보내기’ 행사를 개최해 파출소 순찰차를 이용 거동이 불편한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떡국과 라면을 전달하는 주민밀착형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와 청도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어머니경찰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추운날씨에도 떡국배달에 나선 경찰관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어머니경찰대에서 맛있는 떡국을 끓여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떡국나누기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가래떡 2Kg과 라면 1상자씩을 60가구를 관할파출소 순찰차가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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