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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관광객 분실품을 신속하게 신고자에 인계해 화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6일
[염순천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는 현금 5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분실했다는 신고를 받고 적극적인 수색으로 신고자에게 인계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지녁 7시 50분경 부산에서 청도 이서지역에 있는 청도박물관에 나들이를 왔던 김모씨(36세)가 휴대용 가방을 위 박물관에 두고 온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이서파출소에 근무하는 예병태, 조대호 경사가 현장에 출동하여 박물관에 있던 CCTV와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을 신속하게 분석, 운동장 나뭇가지에 걸어 두었으나 가지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던 밤색 휴대용 가방을 찾아 무사히 인계했다.

앞으로도 청도경찰은 “분실품 및 경미한 범죄 등 생활범죄에 대한 예방·검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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