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남양1리 골마경로당 준공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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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1리골마경로당 준공식

[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5일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 이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전면 남양1리골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골마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매전면 남양1리골마 신축 경로당의 건물은 금년 군으로부터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연면적 68㎡(20평) 철골구조로 건축되었다.

김준식(66세) 노인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신 군과 면의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골마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 새로운 보금자리가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100세시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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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