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의료사각지대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 진료
-소외계층 건강 불평등 해소-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3일
| | | ↑↑ 찾아가는 행복병원 | ⓒ CBN 뉴스 | |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상북도 포항의료원과 올해 세번째로 지난 2일 오전 10시 운문면 대천리 마을회관에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인원은 44명으로 증상에 따라 진료 및 투약인원은 44명 혈압·혈당검사 44명, 방사선촬영 20명, Chest 17명, 혈액검사 12명 등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증상에 따라 과별 전문진료와 초음파, 골밀도측정, 심전도등 체계적인 진료와 검사, 처방 및 투약을 받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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