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메르스 예방 위한 '배려인사' 이색 운동 펼처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5일
| | | ⓒ CBN 뉴스 | [염순천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은 최근 국민 불안 요소인 “메르스”에 대한 경찰관들 및 주민들의 불안 해소와 전염차단을 위해 동료“배려인사” 나누기 이색 운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려인사” 는 동료 간 및 상하 간 격려 및 의례적인 악수인사 하는 것을 “메르스”가 없어질 때 까지 중단하고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목래인사” 나 “손 흔들기” 등을 실시하도록 하여 전염우려가 높은 손으로부터의 전염이 차단 될 뿐만 아니라, 악수 할 때 반가움보다는 전염 공포로부터 예방이 된다는 착안에서 운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한다.
“배려인사”외에도 주민들이 순찰차량 등 경찰차량을 이용 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체무해 한 차량 살균소독과 차량 운행시 개인 장갑, 마스크 착용운동 등을 펼쳐 자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건강도 배려하는 운동을 각 기관. 단체에도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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