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적극 지원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5일
| | | ↑↑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 ⓒ CBN 뉴스 | |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본청 실과소와 읍면이 연계하여 영농철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매전면(면장 이승욱)에서는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종현)와 연계하여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피해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조기 경영 정상화에 도움을 주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피해지역 곳곳에 지원인력을 배치하여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고추나무 세우기 및 떨어진 고추 수확 등 영농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태풍피해농가를 중심으로 영농지원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영농지원을 받은 관하리와 두곡리 피해농가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태풍피해로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아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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