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새마을 단체간 업무무활성화 위한 자매결연 체결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0일
| | | ⓒ CBN 뉴스 | | [권달호 기자]= 청도군 풍각면(면장 김종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10일 그린투어센터(풍각면 성곡리소재)에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전용환 부군수, 양정석 청도군의회부의장, 이낭희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면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마암면(면장 문상부) 새마을단체와 새마을업무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 | | ⓒ CBN 뉴스 | |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두 단체는 상호 지역간 교류활성화를 통하여 화합을 도모하고 이해관계를 증진시키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살린 새마을사업에 대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선진 새마을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상호간 협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임재호 청도군풍각면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있는 새마을사업을 상호 교류하여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고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개설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청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