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길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는 13일(수) 오전 11시경 행락철을 맞이하여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찰과 행정기관, 경찰협업단체 및 주민대표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면 삼계리 계곡 일원 피서객 및 차량증가에 따른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하루 2~3만명의 피서객이 운집하는 삼계리 계곡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갓길 한방향 주차유도와 수심이 깊은 곳에 대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