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지적재조사사업지구(용선자구)선정 주민설명회 개최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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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18일 매전면 용산리 844-1번지 용산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지구(용산지구) 선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에 매전면 용산리 844-1번지 일대 684필지의 소유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현황을 일치시키는 사업으로 지난해 풍각면 송서지구, 올해 금천면 사전지구에 이어 세 번째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디지털 지적의 구축으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지적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가 기대된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