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축협(조합장 박병주)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에서 실시한 주요 수신상품 추진실적 평가 3개 부분에서 모두 전국 1위를 하여 각 부분별 농협중앙회회장 표장을 수여받는 직원이 3명에 달해 조합 설립 이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농협중앙회에서 지난 4월 1일 ~ 11월 30일까지 실시한 “수신기반평가”에서 전국 1위, 10월 1일 ~ 11월 30일까지 실시한 수신 신상품 “농협급여플러스통장”특별추진에서 전국 1위, 10월 17일 ~ 12월 16일 까지 실시한 “알뜰살뜰생활비통장”특별추진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사업실적 거양과 수신기반 확대에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과 5월에 실시한 “농산물상품권 판매”특별추진에서도 각 1위와 2위를 하여 시상금 70만원과 50만원을 각각 장학적금을 이용한 모계고등학교와 청도고등학교에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으며, 또한 금번 4/4분기 “GO건전결산캠페인” 보험업무 평가에서도 시상금 17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받았다.
이에 박병주 조합장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이용한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성원으로 오늘의 결과가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리며,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조합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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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