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풍각면 송서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주민설명회 개최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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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17일 송서2리 노인회관에서 토지소유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각면 송서2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사업대상지로는 송서리 151번지 일원 261필지로 205,634㎡ 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송서2지구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사업지구 추진방향, 경계분쟁해소, 추진절차, 주민협조사항 및 소유자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에 따른 사업으로 군은 2012년 송서지구, 2013년 사전지구, 2014년 용산지구에 이어 송서2지구를 추진 중에 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