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사랑을 싣고 달리는 홍익 청도경찰 순찰차
-‘설날맞이 가래떡 나누기’행사 참여, 떡국 직접 배달 홍익치안실천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3일
| | | ⓒ CBN 뉴스 | | [염순천 기자]= 청도경찰서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황통주)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설날 맞이 어려운 이웃 가래떡(떡국)나누기’행사를 지난 23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도경찰서(서장 조용성)와 어머니경찰대, 청도군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추운날씨에도 떡국배달에 나선 경찰관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어머니경찰대에서 맛있는 떡국을 끓여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가래떡(떡국)나누기 행사는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래떡 2Kg과 라면 1상자씩을 50가구에 전달했다. 군민의 이로움을 실천하는 홍익치안을 위해 직접 배달에 나선 경찰서 순찰차의 봉사 모습에
훈훈한 설 명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1일 취임 후 첫 일선 방문지로 청도경찰서를 방문해 특강을 실시하고, 근본과 본질에 충실한 치안활동으로 항상 남을 배려하고 보듬는 인간미 넘치는 홍익경찰(弘益警察)을 강조하고 법질서가 바로선 건강한 홍익치안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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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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