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 공무원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17일부터 외롭고 쓸쓸하게 설을 맞이할 불우소외계층들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 정성을 나누고 세상의 따뜻함을 전하는 봉사행정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번 공무원 복지도우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정환경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40세대에 1세대 1공무원 결연으로 설명절 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집안청소, 동절기 안전점검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이중근 청도군수는 1월 27일 풍각면과 이서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박모씨(여, 85세), 김모씨(여, 91세)복지도우미세대와 치매 등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인 효사랑시니어센터, 알콜재활시설인 요셉의 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관심과 희망 메세지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청도군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은 2005년도부터 매월 1회이상 안부전화 및 방문상담 등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청도군 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청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