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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화재 안전점검 소방 합동훈련 실시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31일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동절기를 맞아 인화성이 우려되는 사찰, 고택 등 목조문화재에 대한 산불 및 화재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자 중요민속문화재 제106호로 지정된 청도 운강고택 및 만화정(금천면 신지리 소재)에서 청도군, 경산소방서 청도119안전센터, 청도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의용소방대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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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상 화재발생시 문화재반출 및 대비훈련, 화재진압훈련, 응급조치 등 재난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전과 같이 전개하였다.

청도군은 동절기를 맞아 인화성이 높은 목조문화재의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에 주력하고, 소방훈련 체험 및 동절기 목조문화재 화재 위험에 대한 사전예방 체계를 확행하여 문화재의 원형보존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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