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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찾아라! 경북행복마을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장욱)은 지난 28일 효령면 금매1리에서 45개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단 530명과 함께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4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경상북도 지역재생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며 시민․사회단체 회원의 재능을 활용하여 도내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지난해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에서 행복마을 1호점으로 출발하여 군위군 효령면 금매1리가 행복마을 4호로 선정되어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 CBN 뉴스
금매1리는 왜가리 서식지로 유명하여 사진작가 등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나 오래된 주택과 낙후된 지역으로 마을개선이 필요하였다.
이에 이번 자원봉사 활동의 주제를 군조인 “왜가리”로 잡아 벽화를 왜가리 전설로 꾸몄으며 주택 개보수, 철거, 도배, 방충망 등의 지역재생활동으로 노후된 농촌마을의 주거생활환경을 개선하였다.
그 외에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함을 개선 해주고자 이미용, 돋보기, 장수 사진 촬영 등의 생활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장근종 군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발판으로 삼아 그 외 군위군의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바꾸는데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소외된 지역에도 자원봉사의 꽃이 피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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