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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30일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등 사회적으로 안전불감증이 팽배해 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관리대상 시설 93개소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도로시설, 건축물, 다중이용 건축물 그리고 가스취급시설, 위험물시설 등 중점관리대상 시설 93개소를시설별로 관련분야 공무원, 민간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해당분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기준, 구조물안전성여부, 안전시설미비,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특정관리대상 긴급 안전점검 추진 지침』에 의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준로 안전건설과장은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기점검 강조를 통한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시설관리대상 주체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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