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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ITX-새마을호열차 정차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새마을호 포함 4회 정차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07일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코레일 청도역(역장 양선근)은 5월 12일(월)부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신형 ITX-새마을호열차를 포함하여 총 4회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차하는 새마을호 열차는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인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고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호열차(ITX-새마을호열차 포함)운임은 기본구간(청도 ~ 대구 구간)이 4,800원이고 청도 ~ 서울간은 34,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단, 월~금까지 경노 및 장애4~6급은 30% 할인 (장애1~3급은 보호자 포함 50%할인)되며 주말, 공휴일에는 할인을 받을 수 없다.

한편 이번에 운행하는 신형 ITX-새마을호 열차는 일반실6량, 객실당 50~74석, 총 376석 좌석규모로 수유실, 물품보관함, 휠체어석 등을 갖추고 있다.

양선근 청도역장은“이번 신형 ITX-새마을호열차를 포함하여 새마을호열차 4회 정차를 계기로 청도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도역 전 직원과 합심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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