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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새마을운동'내 집 앞 내가 쓸기의 날'지속적 전개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08일
↑↑ 내 집 앞 내가 쓸기의 날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5월 8일 오전6시30분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빗자루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청도읍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청도군은 2013년도 2월부터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내 집 앞은 내가 쓴다는 군민의식 전환과 시가지 대청소 실시로 깨끗한 청도이미지 조성과 범군민 참여운동으로 확산하고자 새마을운동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에 함께 참여해 준 지역봉사단체와 동료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깨끗하고 행복이 넘치는 청도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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