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2-27 오후 01:33: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청도, 삼계리계곡 "위험천만한 탈출극 펼쳐"

또다른 안전 불감증 중장비를 동원해 계곡을 빠져나와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3일
↑↑ 위험천만한 탈출
ⓒ CBN 뉴스
[염순천기자]= 오늘 새벽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일가족7명이 태풍나크리 간접영향으로 급격히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일가족 모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위험천만한 탈출
ⓒ CBN 뉴스
이에 동요를 느낀 피서객들과 펜션주인들이 마음이 조급해져 아무런 보호장구없이 중장비를 동원해 계곡을 빠져나오고있다.

자칫 중장비가 물살에 휩쓸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또다른 사고가 발생되지않을까 깊은 염려되고있다.
↑↑ 위험천만한 탈출
ⓒ CBN 뉴스

하지만 소방당국은 이 광경을 바라볼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관만 하고있어 우려를 나타내고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청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