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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규제개혁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4일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석회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관련 특강 및 훈시를 실시했다.

청도군은 현재 군민들이 피부에 와 닫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해결 구축하고 불필요한 규제의 발굴에 총력을 기울고 있으며 발굴된 과제는 부서별로 검토를 거쳐 신속히 정비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고 기업하기 좋은 청도를 만들어 투자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특강에서는 규제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현장의 만족도와 주민의 느끼는 체감효과는 크게 미흡한 현실이므로, 규제개선을 통한 효과성을 제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현과 고질규제 신속개선, 규제관리 시스템의 내실있는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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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행정규제의 핵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무원들의 행태 개선을 강조하며 주민을 섬기는 봉사행정 실현과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해 전 공무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도군수는 지난달 29일 청도읍을 시작으로 매전까지 3일간 9개 읍면 민생탐방 간담회를 통해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하면서 신농업 경제청도로서 농민기본권 보장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친환경유기농단지와 자연농업단지조성, 청도반시ㆍ복숭아ㆍ대추ㆍ딸기ㆍ사과 등의 2차 상품을 가공할 소규모 농산물 가공단지조성으로 농산물 명품화를 이룰 것을 약속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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