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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운문면,피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7일
ⓒ CBN 뉴스
[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피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말까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운문면에서는 주요 하천, 계곡의 물놀이 사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6일 오전 10시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락철 안전사고예방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는 피서 행락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전한 행락풍토를 정착시키고 교통안전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피서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운문면과 금천파출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회의에는 운문면장, 금천파출소장, 운문예비군면대장, 금천119안전센터장, 운문치안센터장, 의용소방대장, 자율방범대장, 어머니경찰대장, 자율방제단장 등 관계관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권달호 의용소방대장은 “민박, 펜션을 운영하는 업주들의 의식이 중요하다”면서 “투숙객에게 개인 자신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업주 스스로 강조해 줄 것”을 당부했고, 김오환 금천파출소장은 “운문면과 오늘 회의에 참석한 단체와 신속한 협조, 공조체제가 절실하다”면서 “앞으로 본 대책회의를 상시 운영하여 예방과 관리로 안전사고 없는 치안대책이 마련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문면에서는 물놀이 익사사고 발생지역 위주로 물놀이 감시활동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 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입간판, 현수막, 안전휀스 등을 설치하여 안전에 소홀함이 없이 조치하기로 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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