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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추석맞이 도로, 교통 안전시설물 정비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11일
ⓒ CBN 뉴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귀향객의 안전운행과 정체구간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 169개 노선상의 각종 교통 안전시설물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의 편안한 고향 방문과 군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35명, 장비 8대(굴삭기, 덤프)를 동원하여 표지판정비, 낙석제거 및 측구정비(4㎞), 도로변 풀베기(7㎞), 교량정비, 도로안전시설물(시선유도봉 등)교체, 소파보수(포트홀 등)를 실시했다.



특히, 주요도로 곳곳에 차량의 차선 이탈을 막고 시설물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시선유도봉이 휘어지고 부서진 채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거나 고정볼트가 풀려 도로 방향으로 기울어 낡고 탈색되어 교통사고 우려 및 전원도시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는 5개 노선 10개소 구간에 시선 유도봉 430여개를 교체 및 신설하였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빈틈없는 도로 점검․정비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의 안전운행과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세계일류 전원도시에 걸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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