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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공무원 가슴으로 전하는 봉사행정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14일
ⓒ CBN 뉴스
청도군(군수 이중근) 전 공무원은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쓸쓸하고 힘들게 추석을 맞이할 불우소외계층들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의 참뜻을 나누고 세상의 따스함을 가슴으로 전하는 봉사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18세대에 1세대 1공무원을 결연하여 추석명절 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집안청소, 안전점검 등 일상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9월 13일 화양읍과 이서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김모씨(여, 93세), 원모씨(여, 94세)복지도우미세대와 건강상 많이 힘든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인 한마음노인요양원과 고수련치매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청도군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은 2005년도부터 매월 1회 이상 안부전화 및 방문상담 등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청도군 전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행복한 복지청도 만들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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