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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한국코미디창작촌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
ⓒ CBN 뉴스
[CBN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코미디 자문위원, 용역팀,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코미디 창작촌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코미디 문화를 대표하는 새로운 국가지원 문화콘텐츠 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코미디창작촌 조성사업은 이서면 양원리 일원에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자하여 지상3층 규모로 공연장, 전시·체험관, 생활관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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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한국코미디 창작촌 조성의 건축, 전시 등 구체적 대안 및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한 최적시설과 다양한 내․외부공간구성에 대해 전문가, 실과장 등의 열띤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대표하는 명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사항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한국 코미디 창작촌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계 전문가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를 육성하여 청도를 한국최초 코미디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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